현재 동남아에서 가장 '핫한 나라'를 꼽으라면 많은 투자자들이 주저 없이 캄보디아를 꼽는다. 캄보디아의 투자가치는 우선 수치로 입증된다. 1994년 이후 연평균 경제성장률이 7.59%에 이르며, 2017년에도 6.9%로 동남아 주요국 중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화려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발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더구나 외국인 기업에 대한 규제나 외국환 거래 제한이 거의 없고, 자국 화폐만큼이나 미국 달러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환전의 부담이 없는데다 비즈니스 관련 규제나 제약이 적어 외국 투자자에게 매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조건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기업이 캄보디아 투자를 선택하고, 사업영역도 더욱 폭넓게 넓혀가고 있다.
그 중 캄보디아에 가장 단단히 뿌리를 내린 기업을 고르라면 현지인들은 삼성이나 현대 같은 대기업보다도 ㈜연우 캄보디아를 꼽는다. 10여년 넘게 캄보디아 내에서 사업을 이끌어온 연혁도 연혁이지만 2008년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 당시로서는 캄보디아 최고층 건물인 42층의 골드타워 42를 공사하며 큰 명성을 얻었기 때문이다.
프놈펜의 최대 랜드마크로 큰 기대를 받았던 골드타워 42는 별안간 들이닥친 세계금융위기로 공사가 8년간 중단되는 아픔을 겪었지만 ㈜연우 캄보디아의 불굴의 노력과 캄보디아 정재계의 후원에 힘입어 2018년 1월 임 차일리 부총리가 입회한 가운데 극적으로 공사를 재개, 현재 70% 이상의 공정률을 보이며 2020년 6월 완공과 입주를 앞두게 되었다.
이렇듯 드라마틱한 ㈜연우 캄보디아의 재기는 현지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6월 10일과 11일 양일 이루어진 사업설명회에 수많은 VVIP들이 운집하는 성과를 얻었고, 뒤이어 시작한 분양 역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동남아 국가 중 경제 및 부동산 시장이 가장 높은 성장을 보이는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 한국기업 ㈜연우 캄보디아가 초고층 주상복합 골드타워를 건립하며 실수요자 및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지면적 5,055㎡에 연면적 약 13만㎡의 규모를 자랑하는 골드타워는 지하 5개층의 대규모 주차장을 구비하며 지상 1층에서 3층의 상업시설에는 명품매장을 비롯한 다양한 샵과 식당, 은행, 병원 등이 들어올 제공할 예정이고, 13층에는 프놈펜 최초의 스카이 커뮤니티 시설로 프놈펜 시내를 내려보며 수영할 수 있는 스카이 풀과 레스토랑, 골프 연습장, 휘트니스 센터, 사우나 및 각종 편의시설로 풍요로운 생활을 누리게 한다.
4층과 13층 사이의 오피스 9개층은 유수의 다국적기업들이 입주 의사를 타진 중으로 향후 골드타워가 캄보디아 경제와 비즈니스의 중심으로 부상할 것을 가늠케 해준다.
14층부터 42층은 주거시설로 작게는 36.96㎡ 면적부터 크게는 333.40㎡까지 20개 타입의 총 615개 유닛으로 구성되며, 최고급 인텔리전트 빌딩답게 정보통신과 빌딩자동화를 접목하여 냉방, 환기는 물론, 전기, 수도 등이 자동으로 조절되어 생활의 쾌적함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높여준다.
프놈펜 시내를 남북으로 잇는 모니봉 대로와 동서를 관통하는 시하누크 대로가 만나는 지점이자, 캄보디아 거주 외국인 및 부유층 밀집지역인 벙깽꽁 1 지역의 맨 앞에 입지한 골드타워는 역대급 입지조건과 최고급 초고층 주상복합빌딩으로서 최고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분양 이후 현지는 물론, 각국 투자자들 사이에 뜨거운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는 캄보디아 부동산 시장의 중심에 선 골드타워에 쏟아지는 발빠른국내 투자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호응코자 골드타워의 국내 홍보관을 강남 언주로에 개관하고 현지와 연계해 분양상담 및 정식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골드타워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550 청광빌딩 1층에 위치해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