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윤한이 10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는 등 화제다.
윤한은 1983년생으로 올해 만 35세다. 지난 2017년 9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2006년 버클리 음악 대학 영화음악작곡학과를 졸업하고 2010년 1집 'Untouched'를 발표하며 피아니스트로 데뷔했다.
KBS2 '성균관 스캔들', tvN '로맨스가 필요해', SBS '돈의 화신', MBC '구가의 서',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SBS '황금의 제국' 등 드라마 OST 제작에 참여했다.
또 뮤지컬 '모비딕'에서 주인공 이스마엘 역으로 출연하고 MBC '아름다운 콘서트'의 음악 감독 겸 보조 진행자로 출연, EBS FM '경청'의 DJ로 발탁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2016년 대학 교수로 임용, 용인대학교 실용음악과 조교수를 거쳐 2017년부터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포스트모던음악학과 및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실용음악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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