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울진 공사장에서 벽 무너져 근로자 1명 숨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36번 국도 관리사무소 공사현장서 벽 일부
벽 사이에 끼어 사망. 현재 사고 조사 중

경북 울진 36번 국도 관리사무소 공사현장에서 무너진 벽 틈에 끼인 70대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사망 사고 발생 현장.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 36번 국도 관리사무소 공사현장에서 무너진 벽 틈에 끼인 70대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사망 사고 발생 현장.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 36번 국도 공사현장에서 벽이 무너져 근로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울진군과 울진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2시 50분쯤 울진군 금강송면 대흥리 36번 국도 관리사무소 공사장에서 갑자기 벽 일부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당시 주변에서 미장 작업을 하고 있던 근로자 A(70) 씨가 무너진 벽 사이에 끼였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