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청도군 '2019 반려동물을 위한 콘서트' 개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0년간 이어온 ‘개나소나 콘서트’ 개편

지난해 열린
지난해 열린 '개나소나 콘서트'에서 관객들이 공연을 지켜보고 있다. 청도군 제공

경북 청도군은 3일 청도야외공연장에서 '2019 반려동물을 위한 콘서트'를 연다.

'어서 오이소! 이리 오시개! 함께 해옹! 청도에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청도군이 2009년부터 10년간 이어온 '개나소나 콘서트'를 개편한 것이다.

행사는 오후 2시 부대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6시 30분 개막식과 본 공연이 시작된다.

부대행사는 제1회 청도펫스타런웨이, 반려동물을 위한 인생사진관, 반려동물 건강검진 및 미용 등 관람객 체험·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 60인조 경상북도립교향악단의 클래식 공연, 국악인 오정해 등 1부 공연이 펼쳐진다.

SBS웃찾사 개그맨의 '띵호야 청도' 개그공연에 이어 우현정, 공소원의 트로트 공연과 발라드가수 린의 무대가 클라이막스를 장식할 예정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