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 57회에서는 '베이비시터 고용'을 두고 부부싸움을 벌인 함소원·진화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함소원은 베이비시터 고용을 반대하는 진화와 갈등을 겪는다. 이후 함소원은 진화와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의견 대립으로 시어머니에게 하소연을 털어놓았다. 이어 시어머니로부터 베이비시터 고용에 날카로움을 보일 수밖에 없는 진화의 과거를 듣게 된 후 함소원은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생후 21일 된 둘째 딸 유담이의 모습을 최초 공개하며 늦둥이 부모의 현실 육아 이야기를 공개한다. 이에 두 부부의 나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크다.
함소원·진화 부부는 각각 1976년 생(44세), 1994년 생(26세)로 무려 18살의 나이 차이를 보여 이목을 끌었다. 한편 정준호는 1970년 생(50세), 이하정은 1979년 생(41세)이다.
TV조선 '아내의 맛' 57회는 금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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