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8개월 만에 근황 소식을 전해 눈길을 모은다.
강성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성훈은 주황색 후드집업을 입은 채 카메라를 빤히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그윽한 눈빛과 옅은 미소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12월 이후 SNS에 게재한 첫 게시물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강성훈은 지난 1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2018년 9월 대만 팬미팅 공연의 취소는 출연자인 강성훈 및 공연팀의 비자가 발급되지 않은 것이 주요 원인"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덧붙여 악플러에 선처 없는 법적조치를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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