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5일 '무단방치차량 일소 TF팀' 발대식을 가지고 방치 차량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TF팀 운영은 주민신고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조사 등을 통해 차량 조기 발견과 신속한 처리로 주차난을 해소하고 도시경관 개선,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TF팀은 3개 반 31명으로 구성돼 오는 10월까지 3개월간 운영된다. 단속은 공한지나 주택가 등 평소 주차 문제 민원이 빈번한 지역을 중점으로 진행한다. 이 밖에도 ▷상시신고체제 구축 ▷차량 자료 공유 ▷순찰 및 현장조사 강화 ▷대주민 홍보 및 자진이동 안내문 발송 등을 통해 무단방치차량을 사전 차단하고 자진 처리 유도에도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연간 200여 대 무단방치차량을 처리하면 공영주차장 200면 신설 효과를 볼 만큼 경제적이다"며 "주민들도 무단 방치 의심 차량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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