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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혁신원자력기술연구원' 유치 후속조치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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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연구원·경북도·경주시 혁신원자력연구개발기반조성 TF 설치

경주 혁신원자력기술연구원(가칭·이하 혁신원연) 유치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연구원 안에 '혁신원자력연구개발기반조성 TF(이하 TF)'를 신설해 가동하고 있다.

TF는 1팀, 2분과(사업기획 및 사업관리), 1지역사무소 형태로 구성됐으며 인력은 우선 8명이 배치됐다. TF는 ▷혁신 원자력연구개발 마스터플랜 마련 ▷부지감정과 매입 ▷연구기반 조성과 이를 위한 기본설계 용역 발주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신속 대응 등 관련 연구 산업군 형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하반기에는 사업 분야별 구체적인 세부계획이 마련되는 데로 사업추진의 타당성과 파급효과에 대한 객관적 자료를 검토 분석하기로 했다. 이를 토대로 지역주민 설명회를 열고 주민수용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경북도와 경주시도 성공적 혁신원연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전담 TF를 꾸려 지원에 주력할 예정이다. 조직개편 등을 통해 원자력정책과 내 정식조직(팀)으로 TF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전강원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혁신원연 사업은 경쟁력 있는 미래원자력산업의 선점을 위해 그동안 경주시와 경북도가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유치한 것"이라며 "적극적인 TF 활동을 통해 혁신원연의 사업 진행 일정에 한 치의 어긋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미래 원전산업을 이끄는 메카로 만들겠다"고 했다.

한편 경북도와 경주시는 지난달 16일 한국원자력연구원과 경주 양성자가속기연구소에서 '혁신원자력연구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혁신원연은 다양한 상업용 원자로를 개발·연구하는 기관으로 경북도와 경주시가 중점 추진하는 경주 감포 국제에너지과학연구단지 안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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