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병원을 둔 재단법인 통합의료진흥원(이사장 손건익)이 지난 20일 국내 최초로 영국의 암전문 커뮤니티센터인 매기센터(Maggie's Centre)와 공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두 기관은 지속적인 연구와 인력교류를 통해 난치성 암환자들을 위한 치유와 사회적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이를 전인병원에 접목시켜 국내외 암환자의 자활을 돕고 통합의료의 영역을 확장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매기센터는 암환우인 메기(Maggie Keswick Jenck) 여사가 설립한 영국 첫 암환자들의 커뮤니티 센터다. 암으로 인해 육체적 고통 외에도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 암에 대한 실용적인 정보와 정신적, 사회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1996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 첫 번째 매기센터가 문을 연 이후 지금까지 영국과 유럽, 홍콩 등 20여 곳에 센터를 설립해 암환우들의 자활을 돕고 있다.
손건익 통합의료진흥원 이사장은 "매기센터는 절망속에 있는 암환자들이 기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기꺼이 손을 내밀어주는 성숙하고도 경건한 공간" 이라며 "매기센터와의 교류를 통해 통합의료 또한 다각적으로 한 단계 성장해 나갈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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