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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에는 성직자와 세속인 구별하는 기준

종교에 귀의하는 한 아이의 삭발식. 1%를 위한 상식백과
종교에 귀의하는 한 아이의 삭발식. 1%를 위한 상식백과

삭발(Tonsure)은 '큰 가위'라는 뜻의 라틴어 'Tonsura'에서 유래됐다. 중세에는 삭발이 성직자와 세속인을 구별하는 기준이었으며, 사제가 세속적인 죄를 범하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했다.

일부 종교에서는 더 높고, 헌신적인 종교적 삶을 시작하는 의식으로서 머리카락의 일부를 자르거나 밀어버리는 삭발을 행했다. 삭발 의식은 그리스인들과 셈족에게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에는 복종의 의미로 자른 머리카락을 신에게 바쳤다.

조국 장관 임명 사태에 대한 반발로 정치권에 삭발 릴레이가 유행처럼 번지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제1야당 대표에 이어 김순견 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부부도 삭발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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