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찰, 양현석 성매매 알선 혐의 '불기소 의견' 송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연합뉴스
사진. 연합뉴스

경찰이 성매매 알선 혐의로 수사를 받아 온 양현석 전 YG(와이지 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0일 양 전 대표 등 4명에 대해 객관적 증거를 발견할 수 없었다며 이같은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

양 전 대표 등 4명은 지난 2014년 서울에서 두 차례, 해외에서 한 차례 등 외국인 재력가를 접대하는 과정에서 유흥업소 여성을 동원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아왔다.

수사 결과 경찰은 해외에서 성관계가 있었음을 확인했으나, 성매매 알선으로 인정될 만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