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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현존 최고 추정' 1883년 단군 초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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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재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인 임채우 단군학자료원장이 23일 단군문화포럼 주최 '독립운동의 상징, 단군 영정 전시회'에서 1883년에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단군 초상화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초상화는 20세기 이후에 제작한 그림만 존재한다고 알려져 현존 최고(最古) 작품이라는 주장까지 나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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