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천모 상주시장과 박영문 상주·의성·군위·청송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이 지난 5일 경북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6·13 지방선거 무렵 억대의 금품을 주고 받아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들은 돈 거래 사실은 일부 시인하면서도 선거 경비로 사용한 것이라며 불법 정치자금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0일 황 시장과 박 위원장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 관계자는 "법과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자세한 수사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오발 막겠다고 '빈 총' 들고 경계근무 논란 1군단장 직무배제
'멱살 논란' 권영진 "스스로 탈당 결코 없어…합당한 징계 시 수용"
뜨는 명물 달성공원 새벽시장 '관광 명소화' 해법은?
검찰 보완수사 폐지에…한동훈 "161명이 좀비처럼 저질러버린 사태"
381명 사라진 투표자 수…투표 끝난 뒤에도 손댔나 '조작 의혹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