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와대, 11월 아세안특별정상회의 김정은 방한 여부에 "확인해 줄 수 없다" 입장 밝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청와대 주형철 경제보좌관이 6일 오후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D-50을 맞아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 주형철 경제보좌관이 6일 오후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D-50을 맞아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가 11월 부산에서 개최될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참석 여부를 놓고 말을 아끼고 있다.

청와대 주형철 경제보좌관은 6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11월 부산에서 예정된 정상회의에서 한반도 평화경제 실현을 위해 아세안 10개 국과 심도있게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초청과 관련해서는 극도로 말을 아꼈다.

주 보좌관은 이날 "한반도의 지속 가능한 번영과 평화를 위해 한·아세안 간 협력 강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특별정상회의에서 역내 평화와 안정에 함께 기여해 나갈 든든한 안보 우군으로 아세안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며 우리의 한반도 평화경제 실현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김 위원장의 답방 추진 여부와 관련해서는 "이 사안에 대해 코멘트 하지 않겠다"고 밝힌 뒤,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도 "그냥 코멘트를 하지 않겠다"며 신중했다.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이 또다시 성과 없이 종료되면서 김 위원장의 답방을 언급하기엔 시기상 이르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주 보좌관은 앞서 지난 8월에는 김 위원장의 답방과 관련해 "북미 관계의 진전에 달렸다"고 말한 바 있다.

주 보좌관은 이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기대되는 주요 성과들을 신남방정책의 3대 축인 사람(People), 상생번영(Prosperity), 평화 (Peace)의 각 분야로 나눠 설명했다.
이번 특별정상회의에선 한반도 문제, 초국가 위협 공동대응 방안, 국방·방산협력 등도 함께 논의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원안 통과시켰으며, 이로 인해 검사의 직접 수사 권한과 보완수사권이 전면 폐지되고 수사...
반도체 중심 장세에서 제약·바이오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삼천당제약과 코오롱티슈진 등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KRX 바...
포스코그룹의 PNR이 포항사업소 인수 입찰 과정에서 특정업체 A사를 사전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A사는 관련 경험이 없는 청소업체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