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미탁' 당시 경북 울진군에서 실종됐던 60대가 강원 동해시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본부와 동해해경 등에 따르면 8일 오전 10시 30분쯤 강원도 동해시 동해항에서 약 5km 떨어진 해상에서 울진에서 실종된 A(69) 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11시 40분쯤 울진군 울진읍 정림리 마을회관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중 연락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시신은 동해동인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시신 훼손 정도가 심해 경찰 지문감식 결과 A씨로 최종 확인됐다. 울진군의 태풍 피해 사망자 수는 3명으로 늘었다.
앞서 지난 3일 오전 9시 6분쯤 울진군 울진읍 한 야산이 무너지며 인근 주택을 덮쳐 B(67)씨와 C(62) 씨가 흙더미와 주택 잔해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편 매화면 갈면리의 D(80) 씨도 태풍 당시 연락이 두절돼 200여명과 드론 등을 동원한 수색작업이 펼쳐지고 있지만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댓글 많은 뉴스
배현진 "한동훈과 함께 간다"…장동혁에 "백배사죄해야"
李대통령 "기름값 바가지, 반사회적 악행…걸리면 패가망신"
"유권자보다 투표자 많다?" 선관위가 밝힌 진짜 이유…36개 의혹 조목조목 반박
대통령 비서실장 "UAE로부터 600만 배럴 이상의 원유 긴급 도입 확정"
'기름값 바가지' 李엄중 경고에…주유소협회 "우리 마음대로 가격 못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