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을 네이버 모바일로 보니 더 편하네요."
대구시가 매일신문의 구독자 확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14일 권영진 대구시장은 시청 시장실에서 이상택 매일신문 사장을 만나, 지역 언론 최초로 네이버 모바일 뉴스채널에 입점한 매일신문의 구독자 확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 매일신문의 '네이버 모바일 뉴스채널 구독자 100만 명 확보 캠페인' 확산에 힘쓰기로 했다.
권 시장은 "항상 매일신문의 기사를 열심히 보고 있지만 네이버 모바일 뉴스채널을 이용해보니 더 편하게 매일신문을 접할 수 있더라"며 "대구시청 직원들은 물론 많은 곳에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대구시가 큰 관심을 보여주면 구독자 확보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국에 지역의 소식을 전하는 통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매일신문은 지난달 2일부터 네이버 모바일 뉴스채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 앱 이용자의 경우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콘텐츠'를 클릭한 다음, 우측 상단 '구독설정'을 누르고 매일신문을 찾아 추가한 후 저장하면 구독할 수 있다.
네이버 앱이 아닌 모바일 웹을 이용할 경우에는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판'을 선택한 다음, 우측 상단 '구독설정'을 클릭해 같은 방법으로 매일신문을 추가하면 된다.
매일신문 홈페이지에서도 '네이버에서 매일신문 구독하기' 링크를 눌러 쉽게 구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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