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현희(47)의 근황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대한 관심이 뜨겁다.
노현희는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이듬해 KBS 드라마 '백번 선 본 여자'로 데뷔했다. KBS 14기 공채 탤런트 동기로는 이병헌, 손현주, 김정난 등이 있다.
이후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계절' '청춘의 덫' '태조왕건' '다모' '당신의 여자'와 영화 '무서운 이야기' 등에 출연했다. 특히 노현희는 KBS1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등에 출연하면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노현희는 2015년 앨범 '미대 나온 여자'를 발표하고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배우 노현희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진행된 코미디 연극 '테너를 빌려줘' 프레스콜에서 시연을 선보였다.
'테너를 빌려줘'는 오페라 무대를 배경으로 하는 브로드웨이 명품 코미디 연극 원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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