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학교병원(원장 손진호)이 카자흐스탄에 한국형 의료교육제도 보급을 위한 전공의 교육제도를 소개해 호평을 받았다.
11월 4~5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국립의과대학에서 열린 '한-카자흐스탄 보건의료 협력 컨퍼런스'는 카자흐스탄을 거점으로 중앙아시아 여러 국가에 한국형 의료교육제도 개혁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칠곡경북대병원과 카자흐스탄 아스펜디로프 국립의과대학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했다.
현지 교수진, 레지던트, 보건부 등 100여 명의 인사들이 참여한 컨퍼런스에는 손진호 병원장이 한국의 전공의 제도와 이비인후과의 수련과정을 소개했다. 소아과, 외과, 내과, 재활의학과 의료진도 전공의 수련과정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이어가 한국의 의료교육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손 병원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카자흐스탄 의료교육제도 개선의 첫 단추인 재활의학과 개설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의료교육 제도 개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자국 의료수준 향상을 위해 의료인 교육 연수 및 한국 의대·병원과의 교류를 꼽았으며, 지난 4월엔 '한국국제교류재단-경북대병원-카자흐스탄 국립의대' 간 재활의학과 개설 관련 보건의료 협력 MOU를 체결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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