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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승리 이끈다"…자유한국당 경북도당 디지털정당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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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경북도당 디지털정당위원회가 지난 25일 영주축협대회의실에서 "2019 자유한국당 경북도당디지털정당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최교일 경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경북도당 당직자들과 장욱현 영주시장, 이중호 영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선출직 당직자 등 당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김대영 경북도당 디지털정당위원장은 "내년 총선에서 한국당의 승리를 위해 디지털정당위원회 조직을 확대 강화했다."며 "도당디지털정당위원회를 중심으로 경북 내 당원협의회별로 전 당원의 SNS 홍보능력을 강화 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디지털정당위원회가 지난 25일 영주축협대회의실에서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디지털정당위원회가 지난 25일 영주축협대회의실에서 "2019 자유한국당 경북도당디지털정당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최교일 경북도당위원장은 "최근 문재인 정부의 폭정으로 나라의 경제와 안보가 위기에 직면했음에도 현 정부와 여당은 공수처법과 개정 선거법을 밀어부쳐 나라를 더욱더 혼란하게 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디지털정당위원회가 내년 총선에서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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