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에서 정준과 공식 3호 커플인 김유지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직업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유지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2017년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리듬체조부장으로 데뷔, '멜로 홀릭' 등에 출연한 신인 배우다. 김유지는 예명 송유지로 활동했다.
한편 정준은 첫 방송이 나간 후인 지난달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남긴 바 있다.
당시 정준은 "김유지 씨가 그 전에 방송을 하셨던 분인데 그게 뭐가 중요한가. 저에게는 그냥 그게 직업이셨구나. 나랑 같은 직종이구나 정도다. 그 전에 무엇을 하셨던 건 저에게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또 그는 김유지가 이슈 되려 나온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그러기엔 제가 너무 리얼이다. 리얼 연애 다큐에 다른 시선은 버려주시고, 그냥 순수하게 같이 연애해요"라고 당부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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