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수라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수라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57세다. 그는 1974년 12세의 나이로 CM송 '종소리'로 데뷔, '그런 사람이 나는 좋아', '아! 대한민국', 가수 싸이가 리메이크한 '환희' 등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정수라는 2006년 9살 나이 차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7년 만에 이혼했다.
한편, 최근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 가수 정수라는 김수미와의 8년 전 오해를 풀고 싶다며 김수미의 식당에 들렀다.
그녀는 "故 김영세 디자이너의 패션쇼 무대에 올랐을 때 노래를 하는데 마이크가 나오지 않았고, 무대를 망쳤다는 생각에 험한 말을 늘어놨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 김수미 선생님이 계시더라" 며 뒤늦은 사과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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