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크리스마스 페어 이달 5~8일 엑스코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및 꾸미기 용품 한 눈에

지난해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 크리스마스 페어. 엑스코 제공
지난해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 크리스마스 페어. 엑스코 제공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선물과 집꾸미기 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대구 크리스마스 페어'가 오는 5~8일 엑스코에서 열린다. 전국 유명 셀러 300여 곳이 참여하는 이번행사는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미리 준비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서 크리스마스 장식용품, 선물용품, 디저트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인다. 아이들을 위한 완구, 의류, 교육용 서적 등도 준비돼 있으며 크리스마스 시기 콘서트 티켓, 액세서리, 의류, 주방용품, 보석, 여성 의류, 모피 등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포토존과 미니콘서트가 마련돼 있으며 크리스마트 트리 업체도 20곳이 참여해 반짝이는 트리를 전시할 예정이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00명 대상 도넛 1 박스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초·중·고등학생, 군인, 만 65세 이상이거나 홈페이지(dgchristmas.com)을 통해 4일 오후 6시까지 사전등록한 사람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일반인은 5천원, 대구 북구주민은 2천원에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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