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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전하는 젊은 커플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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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청년커플 창업지원사업 참여자 공모…만 39세 이하 청년에게 팀당 6천만원 지원

경북도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도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상북도가 지역 청년 정착과 활력 제고를 위해 이달 20일까지 청년 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제2기 청년커플 창업지원사업 참여자를 공모한다.

경북으로 전입해 창업·창직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 부부 중 한 명 이상이 공고일 전일 기준 12개월 이상 경북 이외 지역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10개 팀으로 최종 선정자는 팀당 정착활동비, 사업화자금 6천만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경북청년정주지원센터 홈페이지(www.gbstay.co.kr)에서 하면 된다. 사업 분야는 경북 문화, 특산물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과 창작활동 등으로 청년의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 무엇이든 가능하다.

지난해 1기 모집 시에는 44개 팀이 접수해 10개 팀을 선발했다. 영양군 '어수리 나물을 이용한 건강한 밥상' 팀은 산나물인 어수리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 개발로 관광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상주시 '우리애 살고 마을애 살고' 팀은 교육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의 학업성취도 향상, 자기주도 학습의 장을 마련해 도움이 되고 있다.

안동 '그림애컬쳐하우스' 팀은 벽화마을과 연계한 그림책방과 카페를 운영하면서 마을축제 참여 등 지역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박성근 경북도 일자리청년정책관은 "청년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창업·창직으로 이어지면 고령화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면서 "이번 공모사업이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창업하는 청년의 마중물이 되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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