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1박2일' 시즌4에 출연한 배우 김선호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새 멤버 연정훈,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 그리고 김종민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특히 김선호는 방글이 PD의 포스에 놀라 숨겨둔 초코바를 내놓으며 순진한 모습을 보였다. '까나리카노' 복불복 게임에서는 5잔 연속 아메리카노를 골라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1박2일' 시즌4에 활약중인 김선호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그는 지난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 2017년 KBS 2TV 드라마 '김과장'에 출연했다. 이후 드라마 tvN '백일의 낭군님'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김선호는 최근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고지석 역으로 열연 중이다.
한편 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1박2일' 시즌4는 전국 기준 1부 12.5%, 2부 1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1위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TV 예능물 '복면가왕' 232회는 1·2부 6.4%, 8.3%를 찍었다. SBS TV '집사부일체' 97회는 1·2부 4.9%, 6.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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