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팝스타 저스틴 비버(25)가 최근 SNS를 통해 '라임병' 투병 사실을 알려 이 병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9일 치솟았다.
저스틴 비버는 자신에게 제기된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한 해명으로 최근 라임병 진단을 받았음을 알렸다.
이어 저스틴 비버는 "투병 관련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오는 27일부터 유튜브에 올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라임병은 사람이 진드기에 물릴 경우 나타날 수 있는 보렐리아균 감염이 원인이다. 감염 초기에는 인플루엔자와 비슷한 증상으로 보인다. 치료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균이 혈액을 타고 퍼져 심장질환, 관절염, 신경계 이상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라임병은 북미와 유럽에서 주로 나타나는 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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