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을=김봉교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13일 4·15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정권 교체, 자유민주주의 사수와 보수·경제·민생 재건을 위해 시민과 함께 새 희망을 만들겠다"며 "구미시 예산 2조원 시대를 열고 공공기관 유치, 통합신공항 배후도시를 만들어 구미가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항공 관련 고급 인력 활용한 항공관련 산업 육성 ▷4차 산업 중심으로 미래의 먹을거리 산업 집적지 육성 ▷관광산업을 미래신성장 동력산업의 한 축으로 발전시켜 지역의 소중한 유산을 관광벨트화해 새 성장동력 마련 ▷선진국 수준에 걸맞은 농업 정책 개발 및 지원을 약속했다.
3선 경북도의원인 김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중앙위원 경북연합회장을 지냈으며, 제11대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위원과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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