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바른미래당 경북도당위원장인 박재웅 예비후보는 13일 바른미래당을 탈당하고 보수 통합의 길을 걷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중도·보수 통합에 동참해 분열된 야권을 통합하는 데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며 탈당과 함께 혁신과 통합추진위에 동참해 범보수·중도통합 신당에 입당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바른미래당 지도부는 당초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가 영호남을 통합한다는 명분으로 모였는데 잘 안됐다"며 "통합의 얘기를 꺼냈을 때 다들 공감하면서도 자기만이 대표를 해야 된다는 아집에서 벗어나질 못했다"고 지적했다.
또 "대한민국은 저성장의 늪에 빠졌다. 국민들에게 희망과 꿈을 줘야 하는 정치인들은 본인들의 권력 욕구를 채우기 위해 여념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예비후보는 "좌우에 치우치지 않는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후회없이 나아가겠다. 안동시민과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남는 길을 걷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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