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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정식 출범…1호 공약으로 '국방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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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색은 국민행복을 추구하는 '해피핑크'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 정병국, 이언주 의원, 장기표 위원장 등이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출범식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 정병국, 이언주 의원, 장기표 위원장 등이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출범식 '2020 국민 앞에 하나'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이 17일 정식 출범했다. 미래통합당은 자유한국당·새로운보수당·미래를위한전진4.0(전진당) 등이 합당한 신당이다.

미래통합당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미래통합당 출범식을 가졌다.

미래통합당은 출범 배경에 대해 "나라를 바로잡아야한다는 국민 한분, 한분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 미래통합당이 출범한다"고 선언했다.

또 이날 당 상징색 '해피 핑크'를 공개한 뒤 "자유를 원하는 국민,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고자 하는 미래통합당의 DNA가 국민의 가슴 속에 번져가고, 이것이 국민 행복을 추구하는 '해피 핑크'로, 미래통합당의 상징색"이라고 밝혔다.

미래통합당은 이날 국방공약을 첫 공약으로 발표했다.

'미래통합당 2020 희망공약개발단' 단장인 김재원 의원은 직업군인의 정년을 최대 60세로 늘리고 현역병에게 매달 2박 3일의 외박을 주는 내용의 '다시! 일어나라, 강한! 대한민국' 국방공약을 발표했다.

통합당은 직업군인들의 정년이 선진국에 비해 짧아 우리 군이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대령 이하 장교, 준·부사관의 계급 정년을 최대 60세까지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임금피크제를 도입해 정년을 추가로 연장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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