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靑 "코로나19 관련 경제계 모든 건의 전폭 수용"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간담회 6일 만에 전폭 수용 "비상한 시기인 만큼 긴급하게 처방, 신속 수용"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신학기 교육현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 논의를 위한 시·도교육감 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신학기 교육현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 논의를 위한 시·도교육감 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된 경제계의 모든 건의를 전폭 수용하기로 했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19일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는 지난 13일 개최된 코로나19 대응 대통령과 경제계의 간담회에서 제시된 경제계의 총 16개 모든 건의사항을 수용, 신속히 후속조치를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부대변인은 "정부와 기업이 합심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제 회복의 흐름을 되살리기 위한 대통령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비상한 시기인 만큼 실기하지 않고 긴급하게 처방해야 한다는 점에서 신속하게 수용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제안한 '내수 진작을 위해 회식이 주 52시간제에 저촉되는지에 대한 우려를 해소해달라'라는 건의에 대해 "경제부총리가 이미 '자율적 회식은 근무시간에 포함이 안된다'고 명확히 밝혔다"고 답했다.

윤여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전달한 '중국 진출 한국기업을 위한 방역물품 지원'에 대해서는 "코트라가 발굴한 해외 방역물품 생산업체와 중국 진출기업 연계할 것"이라고 했고, '항공관세 기준을 해상운임 기준으로 낮춰달라'는 요청에도 "관세특례 확대를 통해 수용하고 2월5일자로 소급 적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건의한 '확진자 발생 시 공장 부분가동 가능하도록 중국과 협의요청'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사태 발생 초기부터 협의를 해왔으며 이후에도 지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냈고, '반도체 부품 원활한 운송을 위한 한중 화물기 감축 최소화' 건의에는 "현재 감축계획 없으며 증편 요청 시 즉시 허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이 청와대와의 충돌로 이어지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유 작가는 대통령...
대구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1억원을 들여 '사회연...
형법 제328조 1항의 친족 간 재산범죄 형 면제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71년 만에 효력을 잃고, 올해 추석에는 친고죄로 일원화된 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생포가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