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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성지순례 운영 가톨릭신문 "전 직원 격리 전사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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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로고. 매일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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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사는 22일 저녁 홈페이지에 김문상(디오니시오 신부) 사장 이름으로
가톨릭신문사는 22일 저녁 홈페이지에 김문상(디오니시오 신부) 사장 이름으로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가톨릭신문사에서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공지사항을 올렸다. 가톨릭신문사 홈페이지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나온 이스라엘 성지순례단의 성지순례 투어를 운영한 가톨릭신문사가 "전사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가적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입장문을 밝혔다.

가톨릭신문사는 22일 저녁 홈페이지에 김문상(디오니시오 신부) 사장 이름으로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가톨릭신문사에서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공지사항을 올렸다.

신문사에 따르면 서울본사 투어팀 직원 A씨는 성지순례 가이드 자격으로 경북 북부 지역 여행객 38명과 2월 8~16일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이어 여행객 가운데 예천군청 공무원 59세 여성이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이 여성을 포함 안동, 영주, 예천, 의성, 영덕 등 거주 순례객 18명이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상황이다. 아울러 A씨 역시 22일 오전 확진자로 최종 판정됐다. A씨는 18일부터 서울본사에 출근해왔다.

이에 따라 신문사는 서울본사는 물론 대구본사까지 모든 직원들의 자가격리를 지시했다. 아울러 서울본사와 대구본사 사무실 둘 다 폐쇄 조치 및 소독이 실시됐다. 신문사는 서울과 대구 등 2개 본사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양 본사를 오가며 일하는 업무가 있어 선제적으로 대구 본사에도 조치가 취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신문사는 "접촉자 및 이동경로(동선)를 면밀하게 파악하고 있다. 2차 감염도 차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신문사는 순례지에서 순례객들과 함께 했던 현지 가이드, 버스기사 등에 대해서도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의뢰토록 했다. 일단 현지 가이드는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통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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