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에서 3월 첫날에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영천시에 따르면 화남면에 사는 배모(61·여)씨가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조치 및 병원 이송 대기중이다.
영천시는 배씨의 신천지교회 교인 및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 여부 등 감염 경로와 동선을 파악중이다.
영천지역은 1일 오후 3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추가돼 28명으로 늘었다. 검사중인 의심자는 32명이며, 자가격리 대상자는 296명이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