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에서 3월 첫날에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영천시에 따르면 화남면에 사는 배모(61·여)씨가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조치 및 병원 이송 대기중이다.
영천시는 배씨의 신천지교회 교인 및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 여부 등 감염 경로와 동선을 파악중이다.
영천지역은 1일 오후 3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추가돼 28명으로 늘었다. 검사중인 의심자는 32명이며, 자가격리 대상자는 29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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