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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북 영천 3월 첫날에도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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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28명으로 늘어...검사중 의심자 32명, 자가격리 대상자 296명

경북 영천에서 3월 첫날에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영천시에 따르면 화남면에 사는 배모(61·여)씨가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조치 및 병원 이송 대기중이다.
영천시는 배씨의 신천지교회 교인 및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 여부 등 감염 경로와 동선을 파악중이다.

영천지역은 1일 오후 3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추가돼 28명으로 늘었다. 검사중인 의심자는 32명이며, 자가격리 대상자는 296명이다.

3월 첫날인 1일에도 영천에선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이날부터 7일까지 매일 휴장하는 영천공설시장 입구에 배치된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표지판 모습. 매일신문DB
3월 첫날인 1일에도 영천에선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이날부터 7일까지 매일 휴장하는 영천공설시장 입구에 배치된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표지판 모습. 매일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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