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에 거주하는 69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국내 51번째, 경북 16번째 사망자이다.
이 남성은 두통과 오한으로 지난달 26일 경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 이어 지난 4일 동국대 경주병원 음압병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8일 오후 8시 10분쯤 폐렴 증세가 악화해 사망했다.
기저질환으로 고혈압과 통풍을 앓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 남성의 부인 역시 8일 확진 판정을 받아 포항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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