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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보건소 직원 3명 추가 확진…총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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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대구시 서구보건소 출입문이 굳게 닫혀있다. 서구보건소에서는 직원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으며 선별진료소 운영 등 모든 업무가 일시 중단됐다. 연합뉴스
25일 오전 대구시 서구보건소 출입문이 굳게 닫혀있다. 서구보건소에서는 직원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으며 선별진료소 운영 등 모든 업무가 일시 중단됐다. 연합뉴스

대구 서구보건소 직원 3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에 추가로 감염됐다. 이로써 서구보건소에서만 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10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서구보건소 감염병예방의약팀장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4명이 잇따라 감염이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이 신천지 교인인 A씨에게 전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로인해 이틀 동안 선별진료소 운영이 중단되는 등 방역에 구멍이 생겼었다.

보건당국은 A씨와 접촉한 서구보건소 직원 등을 자가격리한 뒤 해제 전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3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직원들은 지난 9일 0시를 기해 업무에 복귀 했다.

A씨는 신천지 신도임을 숨긴 채 보건소에서 사흘 동안 근무해 물의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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