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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구·경북 확진자 각각 61명·5명 ↑…누적 5천933명 확진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정은경 본부장의 코로나19 대응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정은경 본부장의 코로나19 대응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와 경북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각각 61명, 5명 나오면서 확진자 증가세가 둔화하고 있다. 이에 따른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5천933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오전 0시 기준 대구경북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66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달 25일 이후 증가 폭이 가장 작았다.

대구는 61명 신규 환자가 발생해 총 5천928명으로 집계됐다. 이틀 연속 두자릿수를 기록했다. 대구의 하루 추가 확진자 수는 지난 달 29일 741명으로 최고점을 찍은 뒤 차츰 줄고 있다.

경북은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1천14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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