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주 시작과 함께 미국 뉴욕증시가 또 멈춰섰다.
16일(현지시간) 오전 9시 30분 증시 개장 직후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가 전날 대비 8.14% 하락했고, 이 같은 폭락장 출발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서킷브레이커는 주가 급등락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15분간 매매를 중단하는 제도이다. 뉴욕증시 전반을 반영하는 지표인 셈인 S&P 500 지수 기준 7% 이상 급락하면 발동된다.
서킷브레이커는 지난 9일과 12일에 이어 오늘까지 올해 3번째로 가동됐다.
전날인 15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1.00~1.25%에서 1%포인트 긴급 인하해 0.00~0.25%, 즉 '제로금리'로 만들었지만, 이게 시장에 전혀 먹혀들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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