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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콜센터 직원 10명 추가 확진…콜센터만 총 7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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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21개 콜센터서 확진자 나와… 콜센터 68곳 중 39곳 이달 말까지 운영 중단키로

12일 대구 중구 남산동 신한카드 콜센터가 입주한 건물 입구에 출입통제 안내문이 붙어있다. 이 건물에서는 지난달 25일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후 이날까지 콜센터 직원 19명, 청소업무 직원 1명 등 2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태형 선임기자 thk@imaeil.com
12일 대구 중구 남산동 신한카드 콜센터가 입주한 건물 입구에 출입통제 안내문이 붙어있다. 이 건물에서는 지난달 25일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후 이날까지 콜센터 직원 19명, 청소업무 직원 1명 등 2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태형 선임기자 thk@imaeil.com

대구 콜센터 직원 10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대구시는 18일 대구 콜센터 코로나19 현황을 추가 점검해 4곳에서 10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에선 누적 총 21개 콜센터에서 모두 73명이 확진됐다.

확진자 대다수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7일 사이 발생했다. 11일 이후에는 확진자가 없다.

지난 15일 확진된 SK텔레콤 제2센터 직원 1명은 역학조사 결과 콜센터와 직접 연관은 없었다. 확진 판정된 외부 지인과 밀접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대구 총 68개 콜센터 중 39개 센터는 대구시가 이달 말까지 운영을 중단해 달라고 요청한 데 동참하기로 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콜센터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도록 전담 인력을 지정해 특별관리하고 아직 폐쇄하지 않은 업체에는 센터 운영 중단을 계속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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