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성주칠곡=정희용 미래통합당 후보는 27일 후보 등록을 한 뒤 "40대의 열정과 패기, 참신함으로 통합당의 개혁과 쇄신을 이끌어 새로운 정치에 앞장서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정 후보는 "이번 총선은 지역민들의 시대정신을 반영하고, 문재인 정부의 경제 파탄과 폭정을 막기 위한 중요한 선거"라며 "국회, 공기업, 경북도청 근무경력을 가진 20여 년 경제·정책 전문가로서 정부의 실정을 바로잡고 활력 넘치는 경제, 기분 좋은 정치를 만들어 내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또 "구태정치의 전형적인 행태인 네거티브 선거, 허위사실 유포 등 선거법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지역에 정책선거, 깨끗한 선거의 새로운 선거문화가 정착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공약으로는 통합 대구경북 추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연계 광역교통망 확충 및 항공·물류산업 육성 등을 제시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