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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부교육청, 쌍방향 수업 사례 공유 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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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 교사 대상 원격 수업 시행의 어려움 해소 지원

대구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수환)이 최근 교원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쌍방향 수업 사례 공유 연수'를 진행했다.

교육지원청은 지난 달 31일과 이달 2일 관할 36개 중학교 교감 및 업무 담당 교사 대상으로 이 연수를 실시했다. 9일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짧은 준비 기간 동안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실시간 쌍방향 수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의 '원격수업 운영 기준' 4가지 중 '실시간 쌍방향 수업'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한 휴업 기간 중 각 학교에서 운영해 온 '콘텐츠 활용 및 과제 수행 중심 수업'과 연계·통합해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강사로 나선 경일여중 김한기 교사는 구글 Zoom으로 수업하는 사례를 발표했다. 심인중 유상은, 정대진 교사는 e학습터 운영 기반을 실시간 원격 수업에 연계하는 사례를 소개했다.

교육지원청은 장학사들의 현장 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난 달 30일 쌍방향 수업 관련 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 장학사들은 담당 학교의 원격 수업에 대해 컨설팅을 할 계획이다.

최수환 교육장은 "관할 업무 담당 교사 연수도 이뤄져 온라인 개학과 동시에 학생들에게 잘 준비된 수업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 위기를 온라인 학습 발전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의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의 '실시간 쌍방향 수업 사례 공유 연수' 모습. 대구남부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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