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12명이 재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구시는 지난 7일과 8일 완치된 환자 5천1명(7일 기준)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해 316명의 유증상자를 파악했고, 이들 중 12명이 재양성자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전수조사 외에 검체검사로 확인된 35명의 재양성자를 포함해 12일 기준 전체 재양성자 47명으로, 관내 9개 병원과 1개 생활치료센터 등에서 격리치료 중이다.
재양성자 중 유증상은 36명이었고, 무증상은 11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최초 확진시 37명은 병원에서, 10명은 생활치료시설에서 치료를 받고 완치됐으며, 격리해제 후 재양성까지의 기간은 평균 14일로, 최단 1일에서 최장 31일까지 개인차가 컸다.
재양성자의 동거가족 접촉자는 56명이며, 가족 이외 접촉자는 45명으로 조사됐다. 이들 접촉자에 대해서는 검체검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동거가족 중 3명이 양성으로 판정됐으며, 이들 또한 모두 재양성자다.
대구시는 바이러스 재확산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완치자에 대한 증상유무를 집중 모니터링하고 중앙정부와 협력하여 관리기준을 강화하는 등 재양성 사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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