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이해광·신용진 소방관, 이웃집 화재 진화 노부부 구조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소방위 이해광
소방위 이해광
소방장 신용진
소방장 신용진

화재가 발생한 이웃집에 뛰어들어 노부부를 대피시키고 진화해 큰 피해를 막은 소방관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대구 북부소방서의 이해광 소방위와 동부소방서 신용진 소방장이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1시 38분쯤 수성구 신매동 한 아파트에 거주하던 이해광 소방위는 아파트 비상방송에 잠을 깼다. 화재 발생과 주민 대피를 알리는 내용이었다. 20층에 거주하던 이 소방위는 타는 냄새를 쫓아 베란다로 향했고, 아래 17층에서 연기와 불꽃을 확인했다.

곧바로 17층으로 내려간 이 소방위는 마침 옆집에 살던 신용진 소방장과 마주쳤다. 둘은 불이 난 집 문을 두드려 노부부를 대피시키고, 옥내소화전을 이용해 5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들은 추가 인명피해가 있는지 확인하고 소방대가 도착할 때까지 현장을 지켰다.

두 소방관은 "서로 믿고 본능적으로 움직였을 뿐이고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없어 다행이다"며 "다른 주민들도 소화기나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사용법을 평소에 알아두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조희대 대법원장과 청와대 간의 대법관 임명 문제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반헌법적 발상이라 비판하며, 대법관의 제청 권...
올해 2분기 동거 20년 이상의 황혼이혼 비중이 41.4%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으며, 이혼 건수는 9373건으로 지난해보다 17% 증가했다....
2023년 한국의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차량 수가 37만4천대로 급증하며, 전체 미납액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 소수의 상습 미납자들이 문제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