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서울 송파을에서 미래통합당 배현진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후보를 꺾고 당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개표가 막바지에 다다른 16일 오전 1시 55분 기준 송파을 개표율은 89.3%를 보이고 있다.
이 시각 배현진 후보가 51.5%의 득표율로 44.9%의 최재성 후보를 6.6%포인트(p) 차이(8411표차)로 앞서고 있다.
개표가 아직 남아있지만, 8천여 표차를 뒤집기는 어렵다는 분석이다.
이에 배현진 후보는 16일 새벽 선거사무실에서 당선소감을 밝힌 상황이다.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