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포항에서 지방부이사관(3급) 내부 승진자가 탄생했다.
포항시는 29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김종식 일자리경제국장을 4급 서기관에서 3급 부이사관으로 승진 내정했다.
경북도 내 시·군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은 그동안 4급까지가 승진 한계였다. 3급 이상 승진하려면 경상북도나 중앙 부처로 옮겨 근무해야 했다.
포항시는 일자리경제국을 일자리경제실로 바꾸고 실장 직급을 3급이나 4급이 맡을 수 있도록 조직을 개편하기로 했다.
포항에서 처음으로 3급 승진 내정된 김 국장은 포항 출신으로 포항고, 한동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 공직에 입문해 복지환경국장, 환동해미래전략본부장 등을 지냈다.
그는 조직 개편이 예정대로 확정되면 7월 1일부터 일자리경제실장으로 근무한다.
김 국장은 "포항시 최초로 부이사관으로 승진하게 된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큰 영예이기에 앞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남은 공직 생활 동안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3급 승진〉▷일자리경제국 김종식 〈5급 승진〉▷투자기업지원과 박주희 ▷자원순환과 장재각 ▷의회사무국 박재민 ▷교통지원과 박운종 ▷남구 자치행정과 최진호 ▷북구 자치행정과 곽선자 ▷오천읍 김정표 ▷국제협력관광과 박상진 ▷주민복지과 황보태희 ▷산림과 이창준 ▷남구보건소 건강관리과 이은옥 ▷안전도시사업과 허정욱 ▷건설과 조철호 ▷하수도과 이삼우 ▷농촌지원과 유욱제






























댓글 많은 뉴스
한일시멘트 대구공장 정리 과정서 레미콘 기사 14명 해고…농성 이어져
유가 급등에 원전 모멘텀까지…건설·유틸리티株, 반사 수혜 기대감↑
놀유니버스, 종이 ASMR 크리에이터 '페이퍼 후추' 첫 전시회 티켓 오픈
LH, 공공임대 에너지 신사업 확대…입주민 관리비 절감 나선다
최은석 "대구 공천 혁신 필요…노란봉투법은 악법 중 악법" [뉴스캐비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