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실화탐사대'가 13일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된다.
5년 전부터 전혀 모르는 업체에서 허위 근로소득을 신고해왔다는 사실을 알게된 피해자가 있다. 지금까지 피해자 명의로 신고된 금액만 무려 천만 원이라는데 피해를 입은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다. 사건의 사실을 파악한 결과 확인된 피해자들의 공통점이 발견된다. 바로 2016년 모 여고를 졸업한 동창생들이었다.
어떻게 학교에서 소수의 사람들만 열람이 가능한 졸업생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일까? 제작진은 명의를 도용한 업체대표를 직접 찾아갔지만 그는 불법 행위에 대해 묵묵부답이다. 그러던 중 업체 대표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학교 내부관계자를 찾게 된다. 학교에서 발생한 사건의 전말과 충격적인 유출범의 실체를 단독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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