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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20대 男 확진…'이태원 클럽' 서울 확진자 직장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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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의 한 클럽에서 공무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집합금지 행정명령서를 붙이고 있다. 경기도는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도내 모든 클럽 등 유흥시설에 지난 10일부터 2주간
1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의 한 클럽에서 공무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집합금지 행정명령서를 붙이고 있다. 경기도는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도내 모든 클럽 등 유흥시설에 지난 10일부터 2주간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연합뉴스

이태원 클럽에 갔다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에 확진된 서울 동작구 34번 환자의 직장 동료가 뒤따라 확진됐다. 경기 수원시에 사는 20대 남성이다.

수원시는 12일 장안구 조원2동 광교산임광그대가아파트에 사는 20대 남성 A씨가 지역 53번째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서울 동작구 34번 환자의 직장동료로, 지난 11일 기침 증상이 나와 수원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다음날 낮 12시 45분 확진됐다.

수원시 보건당국 역학조사에 따르면 이 환자는 서울 동작구 34번 환자와 접촉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다.

동작구 34번 환자는 상도2동에 사는 20대 남성으로, 5일 이태원 클럽에 방문한 뒤 10일 확진됐다. 수원시는 53번 환자를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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