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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가짜 분유를 먹은 유아들이 두개골이 커지는 부작용을 앓아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 신경보 캡처
중국에서 가짜 분유를 먹은 유아들이 두개골이 커지는 부작용을 앓아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 신경보 캡처

중국에서 가짜 분유를 먹은 유아들의 두개골이 커지는 부작용이 속출해 논란이 되고 있다.

13일 중국 매체들은 "중국 후난성 천저우시 융싱현의 유아들이 분유를 먹고 두개골이 기형적으로 커지는 사건이 발생하자 당국이 즉각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융싱현에서는 치료 효과가 좋다는 특수 분유를 먹였다가 일부 유아들이 구루병 진단을 받았다. 이 분유는 일종의 고체 음료에 불과해 이를 먹은 유아들은 영양 부족으로 구루병에 앓게 된 것으로 드러났다.

구루병으로 유아의 두개골이 커진 영상이 중국 SNS 등에 삽시간에 퍼졌고, 이를 접한 국내 네티즌들도 "어떻게 아기를 먹는 분유에 사기를 치나. 아기들이 무슨 죄인가"라며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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