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코로나 예방하려 말라리아약 먹는다는 트럼프…전문가 "미친짓"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가진 취재진과 질의응답에서 코로나19에 대비해 "지난 일주일 반 동안 매일 하이드록시클로로퀸(말라리아 치료제)과 아연 보충제를 먹고 있다"고 밝혀 의료계를 경악케 했다.

자신은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았지만 예방 차원에서 이 약을 먹고 있다고 밝힌 것이다. 문제는 이 약의 코로나19 치료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심장질환이나 합병증 등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이 경고하고 있다는 점이다.

데이비드 유어링크 토론토대 임상약학부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하이드록시클로로퀸 복용이 '미친 짓'이라며 "부작용이 없을 때만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일축했다.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그는 사람들에게 잘못된 희망을 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