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구미시와 경상북도환경연수원, 2020 구미시 시민정원사 교육 위·수탁 협약체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미시 첫 시민정원사 교육 신설…정원문화·관리 인재 양성

경북 구미시와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정원문화·관리 인재 양성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지난달 29일 체결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와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정원문화·관리 인재 양성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지난달 29일 체결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가 경북도내에서 최초로 시민정원사 교육을 신설해 정원문화·관리 인재를 양성한다.

구미시와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정원문화 및 정원관리 인재양성을 위해 '2020 구미시 시민정원사 교육' 위·수탁 협약을 지난달 29일 체결했다.

시민정원사 교육은 시민들이 생활거주지 주변 정원이나 화단 등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실습위주로 진행되는 교육이다. 구미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교육은 6월부터 총 2기(기별 111시간)로 운영된다.

이에 앞서 구미시는 지난 5월 '정원 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정원문화 산업의 확대와 정원전문가 및 시민정원사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했다.

심학보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체계적인 정원교육과 낙동강 체육공원 내 생태정원을 조성해 시민들의 정원문화 접근성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