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장애인정보화협회(협회장 정덕주)는 5일 이기환 거한건설㈜ 대표이사와 이병우 호텔 여기어때 대구역점 대표가 후원물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정보화 교육 시설 개선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의 교육을 증진시키고자 마련됐다. 전달된 컴퓨터 30대, 냉장고 10대, 노래방 기기 3대로 지역 장애인 소외계층에게 쓰일 예정이다.
이기환·이병우 대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원으로 평소에도 장애인 복지, 장애인 저소득층의 생활 여건 향상에 힘쓰고 있다.
정덕주 대구광역시장애인정보화협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움츠러든 단체에 희망의 불씨를 지펴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려운 장애인 이웃들과 나누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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