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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석달 반 만에 장중 2,200선 돌파…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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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개인 동반 순매수…1%넘는 상승세 보여

8일 코스피가 1% 넘는 상승세로 출발하면서 2월 말 이후 석 달 반 만에 장중 2,200선을 돌파했다. 이로써 코스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의 충격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습이다.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0.24포인트 뛰어오른 2,212.11을 가리켰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연합뉴스
8일 코스피가 1% 넘는 상승세로 출발하면서 2월 말 이후 석 달 반 만에 장중 2,200선을 돌파했다. 이로써 코스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의 충격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습이다.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0.24포인트 뛰어오른 2,212.11을 가리켰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연합뉴스

8일 코스피가 1% 넘는 상승세로 출발하면서 2월 말 이후 석 달 반 만에 장중 2,200선을 돌파했다.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0.24포인트(1.39%) 뛰어오른 2,212.11을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33.73포인트(1.55%) 오른 2,215.60으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로써 코스피는 장중 고가 기준으로 지난 2월 20일(2,228.18) 이후 처음으로 2,200선을 상회했다. 전문가들은 코스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충격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405억원, 개인은 197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592억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04포인트(0.54%) 상승한 753.35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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