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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킵스 비말마스크 20만장 풀었지만, 20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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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스토어와 자사몰 두 곳으로 나눴지만 접속자 폭주

5일 서울 강동구 마스크 업체 웰킵스 사무실에서 직원이 이날부터 온라인으로 개당 500원에 판매된 비말차단용 마스크(왼쪽) 샘플을 KF94 마스크(오른쪽)와 비교해 보여주고 있다. 연합뉴스
5일 서울 강동구 마스크 업체 웰킵스 사무실에서 직원이 이날부터 온라인으로 개당 500원에 판매된 비말차단용 마스크(왼쪽) 샘플을 KF94 마스크(오른쪽)와 비교해 보여주고 있다. 연합뉴스

비말(침방울)차단용 마스크 구하기가 그야말로 '하늘의 별 따기'다. 장당 500원짜리 비말마스크를 내놓은 웰킵스는 8일 오전 9시부터 비말차단용 마스크 2차 물량 20만장 판매에 나섰지만 20여분 만에 품절됐다.

지난 5일 첫 판매에서 최대 780만명이 접속하면서 사이트가 마비됐던 웰킵스몰은 주말 동안 서버를 정비하고 다시 문을 열었지만 8일 역시 순식간에 접속자수가 폭주하면서 잠시 먹통이 되기도 했다.

또 접속량 분산을 위해 이날 네이버스토어에서도 마스크를 판매했지만 몇 십분 지나지 않아 품절됐다.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기존 공적마스크보다는 얇아 숨 쉬기가 수월하지만 최근 날이 더워지면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덴탈마스크보다는 비말 입자 차단율이 탁월하다.

한편 또 다른 비말차단용 마스크 허가를 얻은 파인텍도 지난 5일 온라인몰(에코페어, 드리미샵)을 통해 마스크 2만장을 내놨다가 판매 개시 1분도 지나지 않아 품절된 데 이어, 8일 오전에도 판매 5분도 되지 않아 동이 났다.

비말차단용 마스크의 오프라인 매장 판매는 오는 20일쯤부터 이뤄질 예정이어서 당분간은 비말차단 마스크를 구하기 위한 온라인 클릭 전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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